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일식당은 겨울철을 맞아 동절기 최고의 별미 ‘ 복어요리 ’ 를 11 월 14 일부터 2012 년 2 월 24 일까지 선보인다 .
복어는 쫄깃하고 담백한 만큼 독도 강해 ‘ 복어 ( 福魚 )’ 가 될 수도 있고 ‘ 독어 ( 毒魚 )’ 가 될 수도 있다 . 복어요리를 맛본 중국시인 ‘ 소동파 ’ 는 ‘ 목숨을 걸고 먹을 음식 ’ 이라고 극찬한 바 있는데 , 복어는 그 맛있는 속살을 숨기기 위해서인지 만지기만 해도 크게 부풀며 위협을 준다 . 하지만 그 강한 독성도 숙련된 요리사 앞에서는 입에서 살살 녹는 맛 좋은 요리로 변한다 .
일식당의 백학만 셰프가 선보이는 단품 메뉴로는 , 접시의 문양이 보일 정도로 얇고 투명하게 썰어 식초를 가미한 소스와 곁들이는 ‘ 복어 사시미 ’(13 만원 ),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 복지리 냄비 ’(7 만 5 천원 ), ‘ 복껍질 초회 ’(2 만 5 천원 ) 그리고 복 날개를 말려 구운 후 뜨겁게 달군 정종에 곁들이는 고급 술 ‘ 히레 사케 ’(2 만 5 천원 ) 등이다 .
또한 복사시미 , 복튀김 , 복지리 냄비 , 복껍질 초회 , 복죽 등 다양한 복요리를 맛볼 수 있는 ‘ 겨울 특선 복어 회석요리 ’ 를 18 만원의 가격에 , 계절 샐러드와 계란찜 , 모듬 생선회 , 복껍질 초회 , 복지리 냄비 등이 포함된 ‘ 복지리 정식 ’ 을 9 만원의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 모든 가격 10% 부가세 별도 )
문의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일식당 02-531-6477
온라인 예약 : http://novotel.ambatel.com/gang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