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위그스턴, 아웃리거 괌 리조트 총지배인으로 승진

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그룹은 존 위그스턴(John Wigsten)을 아웃리거 괌 리조트 총지배인으로 승진 임명하였다. 1988년 아웃리거 괌 리조트 오픈 멤버로 일을 시작한 존 위그스턴은 아웃리거 합류 전에 오하나 베이뷰 호텔 매니저, 하와이 하얏트 리젠시 마우이, 마우이 프린스 호텔 그리고 하얏트 리젠시 괌 등 유수의 호텔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호스피탤리티 전문가이다.

뉴욕에서 태어나 로체스터 공대에서 호텔 매니지먼트를 공부하였으며, 이미 지난 5년 동안 아웃리거 괌 리조트에서 호텔 매니저로 근무하여 아웃리거 괌 리조트에 정통하다.

베리 월레스(Barry Wallace)아웃리거 부사장은 " 존 위그스턴은 다양한 포지션에서 전문적 지식을 쌓아왔으며, 축적된 경력과 능력이 아웃리거 괌 리조트를 한 단계 발전 시켜 줄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괌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인 투몬 베이에 위치한 아웃리거 괌 리조트는 전 객실에서 남태평양의 환상적인 푸른빛 바다를 볼 수 있다. 또한, 럭셔리 쇼핑센터, 각종 레스토랑 그리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가 밀집된 중심가에 있어 매우 편리하다. 예약문의는 전화 1-800-688-7444 또는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