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직영하는, 무역센터 52층에 위치한 마르코폴로에서는 아이의 첫 돌을 특별하게 진행하고픈 고객들을 위한 골드 키즈(Gold kids) 돌잔치 특별 메뉴를 선보였다.
▲ 호텔 세프가 정성껏 만든 파인 다이닝
보통 돌잔치는 뷔페 스타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나 마르코 폴로에서는 아름다운 전경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호텔 세프들이 준비한 파인 다이닝을 제공한다. 돌잔치 메뉴는 촛불처럼 세상을 비추는 아이란 뜻의 초아(9만원), 사랑으로 미래를 이끄는 아이란 뜻의 다솜(12만원), 떠오르는 태양처럼 밝고 빛나는 아이란 뜻의 새녁(15만원), 하늘이 내려주신 아이란 뜻의 하나린(20만원, 상기 금액 10% 세금 별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아시안, 지중해식으로 선택할 수 있다.
가장 인기가 많은 지중해식 하나린 메뉴는 △아랍식 메제와 스페니쉬 타파스 모듬 △그린샐러드를 곁들인 와사비 드레싱의 참다랑어 △농어, 관자, 새우, 오크라, 토마토를 곁들인 해산물 수프 △꼬막살 무침과 팬에서 익힌 은대구가 에피타이저로 나오며 메인 요리로 트러플을 곁들인 국내산 한우 안심과 캐나다산 바닷가재구이를 즐길 수 있다. 특별히 10인 이상 하나린 메뉴를 선택할 시 샴페인 2병을 무료로 제공된다.
▲ 강남 최고의 야경에 색다른 분위기
한강과 강남의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베네치아 룸, 패킹 룸, 밀리오네 룸 등 총 3개의 별실은 각 별실마다 색다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마치 지중해에 온 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 베네치아 룸은 로맨틱한 샹들리에에 파란색 벽지로 꾸며져 있어 부드럽고 화사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패킹 룸은 복을 상징하는 붉은 색으로 꾸며져 있으며 동양적인 가구와 소품으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마지막으로 밀리오네 룸은 서재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넉넉한 여유공간, 높은 천고로 많은 인원이 들어와도 답답하지 않도록 디자인되었다. 베네치아 룸은 12명, 패킹 룸은 14명, 밀리오네 룸은 20명까지 수용 가능해 인원에 따라 룸을 선택할 수 있다.
▲ 1:1 고객 맞춤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스타일의 돌잔치 가능
고객과의 1:1 맞춤 서비스를 통해 메뉴, 돌상, 분위기 등 고객이 원하는 바를 미리 파악한다.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돌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돌상 반입시 반입 수수료, 별실 대여 비용이 따로 청구되지 않으며 호텔에서 직영하고 있어 호텔의 고급스럽고 세심한 서비스를 받지만 10% 봉사료가 따로 부과되지 않는다.
마르코 폴로의 호텔 관계자가 “분위기, 음식, 서비스 중 어느 하나 최상이 아닌 것이 없기에 3개월 전부터 예약이 조기 마감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을 제공하고자 1:1 상담 서비스 및 특별 메뉴 개발 등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