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구윤정 기자] 샹그릴라는 2017 년 미얀마 양곤에 2 번째 호텔을 개관한다 . 깐도지 호수 (Kandawgyi Lake) 주변 최적의 위치에 들어서는 350 실의 Lakeside Shangri-La 는 현란한 쉐다곤 파고다와 비견할 데 없는 호수의 경치가 보이는 훌륭한 뷰를 제공할 것이다 .
양곤 Lakeside Shangri-La 의 공식 착공식은 12 월 8 일에 개최되었다 . 이 호텔 부지는 역시 상그릴라가 운영하는 양곤 Shangri-La Residence 근처에 위치한다 . 홍콩기반의 샹그릴라 그룹은 1996 년 334 실의 양곤 트레이더스 호텔 개관 시부터 호텔을 운영해오고 있다 .
샹그릴라 그레그 도간 사장은 “ 미얀마 경제 수도에의 국내외 투자의 지속적 투자는 양곤은 중요한 상업중심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 지난 시대의 도시 건물 , 전통 건축 , 역사 유물 등과 함께 , 양곤의 다면적인 명승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샹그릴라의 마음에서 우러나는 서비스로 이 도시의 관광 발전과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 라고 말했다.
350 개의 잘 갖추어진 객실 외에 , 양곤 Lakeside Shangri-La 는 3 개의 레스토랑과 2 개의 바 , 여유 있는 미팅 및 컨벤션 시설 , 헬스 클럽 , 야외 수영장 등을 가지게 된다 . 호텔 주위에는 호수를 둘러싸고 44 만 m² 넓이의 깐도지 자연 공원과 양곤 동물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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