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는 K-POP 스타와 함께 ‘댄스 얼라이브(Dance Alive)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7일 밝혔다.
‘댄스 얼라이브’는 글로벌 인기 IP ‘핑크퐁’, ‘아기상어’가 아이돌, 댄스 크루 등 K-POP을 대표하는 스타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콜라보레이션으로, 더핑크퐁컴퍼니 전용 스튜디오 및 야외 뮤직비디오 로케이션에서 댄스 퍼포먼스 콘텐츠를 시리즈로 제작해 선보인다. 빌보드 ‘HOT 100’ 20주 연속 진입 등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자사 음원을 활용하고, MZ세대까지 아우르는 킬러 콘텐츠로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첫 번째 아티스트는 댄스 크루 ‘훅’의 리더이자,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대세 K댄서로 자리 잡은 ‘아이키’다. 아이키는 탁월한 안무 실력과 매력 넘치는 개성으로, 현재 예능계부터 광고계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아이키와의 만남을 통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핑크퐁 동요 및 K-POP을 커버한 퍼포먼스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배워보는 댄스 클래스 등 크게 2가지 영상으로, 쾌활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8일부터 핑크퐁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얼라이브 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핑크퐁, 아기상어, 아이키가 함께한 밝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셀럽과 찰떡 호흡으로 멋진 퍼포먼스를 펼치며, 온 가족이 함께 춤출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댄스 얼라이브 프로젝트에 참여한 댄서 아이키는 “귀에 맴도는 후렴구와 따라 하기 쉬운 동작으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핑크퐁 아기상어와 작업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춤을 완성했으니 모두 신나게 즐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핑크퐁컴퍼니는 최근 전 세계 스타들과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핑크퐁과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콜라보 IP가 적용된 ‘NCT-REX’ 간편식 시리즈 8종을 CU와 함께 출시했고, 장편 애니메이션 ‘베이비샤크 빅 쇼’의 신규 에피소드에 글로벌 힙합 스타 ‘카디비’가 ‘샤키비’ 캐릭터로 특별 출연하는 등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