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조선호텔앤리조트가 개관 110주년 기념 신규 온라인 베이커리 상품으로 국내 최초 프렌치 레스토랑 팜코트의 코스 메뉴로 제공되던 애플파이를 재해석한 ‘조선호텔 애플타르트’를 SSG닷컴을 통해 선보인다.
조선호텔 110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조선호텔 애플타르트’는 국내에서 가장 처음 정통 애플파이를 맛볼 수 있었던 헤리티지를 이어 현대식으로 재구성한 상품이다.
현재 웨스틴 조선 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나인스게이트’의 전신인, 1924년 오픈한 국내 최초 프렌치 레스토랑 팜 코트(Palm Court)가 당시 코스 메뉴 중 디저트로 제공하던 애플 파이를 모티브로 개발되었다.
조선호텔 애플타르트는 조선델리의 노하우를 담아 엄선된 국산 사과 다이스를 사용해 맛과 품질을 높였으며 최고급 뉴질랜드산 퓨어버터를 넣고 부드러운 아몬드 크림을 듬뿍 담아 풍미를 더했다. 특히 타르트 특유의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풍성하게 올려진 사과 과육이 입안 가득 달콤함을 선사한다.
가격은 3만 3천원이며 SSG닷컴, G마켓,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조선호텔 개관 11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조선호텔의 헤리티지와 현재의 조선델리 노하우를 결합한 애플타르트 상품을 기획했다.” 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또는 귀한 손님이 방문했을 때 대접할 디저트 메뉴로도 제안한다.” 고 전했다.
한편,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개관 110주년을 맞이하여 슬로건 ‘퍼스트 투 파이니스트(First to Finest)’는 ‘최초의 탁월함과 최상의 환대’라는 의미로 국내 최초의 럭셔리 호텔에서 오늘날 최고의 호스피탈리티 기업이 되기까지 110년 동안 켜켜이 쌓아온 노력과 열정의 여정을 상징한다. 110년 전통의 호스피탈리티 선구자 정신을 바탕으로 정성 어린 서비스와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조선호텔의 약속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