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8월 2일부터 11일까지 프랑스 브런치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위켄드 브런치 with 비스트로 드 욘트빌(Weekend Brunch with Bistrot de Yountville)’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브런치 프로모션은 요리 연구가이자 20년 경력의 프렌치 마스터 셰프 ‘타미 리(Tommie Lee)’ 셰프와 협업해 선보이는 프랑스 정통 브런치 정찬으로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8월 4일과 8일에는 호텔 34층에 위치한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에서 타미 리 셰프의 프렌치 쿠킹클래스도 진행된다.
타미 리 셰프는 미국의 세계적인 요리학교 CIA를 졸업하고,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인 ‘프렌치 론드리(French Laundry)’에서 근무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타미 리 셰프가 운영하고 있는 ‘비스트로 드 욘트빌’은 2019년부터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되고 있으며,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프랑스 손님들도 인정하는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비스트로 드 욘트빌’은 정통 프랑스 현지의 맛과 정서가 깃든 요리로 오랫동안 국내외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 & 바’에서 금~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는 ‘위켄드 브런치 with 비스트로 드 욘트빌’은 아뮈즈부슈를 시작으로 샐러드, 수프, 스테이크, 디저트까지 5코스 정찬 스타일로 제공된다. 먼저, 입맛을 돋울 아뮈즈부슈로 제공되는 ‘게살 가스파초’와 프랑스 니스 스타일로 여름철 샐러드 위에 생연어를 겉만 바싹 익혀 올린 ‘연어 니수아즈 샐러드’, 그리고 속을 따뜻하게 데워줄 ‘프렌치 어니언 수프’가 차례로 제공된다. 메인 요리로는 ‘비스트로 드 욘트빌’의 시그니처 메뉴인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바삭하면서 알싸한 통후추가 가미된 ‘통후츠 스테이크’가 준비된다. 코스의 마무리로 제철 복숭아를 활용한 ‘피치무스’와 커피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인 11만원으로, 네이버 예약 또는 ‘로비 라운지 & 바’ 유선 예약할 수 있다.
8월 4일과 8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클럽 인터컨티넨탈’에서는 호텔 클럽 객실 투숙 고객 대상으로 타미 리 셰프의 프렌치 쿠킹클래스가 무료로 진행된다. 타미 리 셰프만의 레시피로 만든 ‘니수아즈 샐러드’와 ‘크로크무슈’ 등 프렌치 요리 시연이 진행되며, 시연 후에는 고객들이 배운 메뉴를 직접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클래스가 진행되는 당일 체크인 시, 선착순 신청을 통해 참가 할 수 있다.
이번 브런치 메뉴를 개발한 타미 리 셰프는 “15년간 ‘비스트로 드 욘트빌’을 운영하며 레스토랑의 본질은 무엇보다 호스피탈리티를 제공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왔고, 호스피탈리티의 정점을 선보이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협업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프랑스의 정통 비스트로를 경험하며,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파리의 감성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