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미쉐린 2스타 셰프이자 ‘악마 셰프(Demon Chef)’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앨빈 렁(Alvin Leung)’ 셰프을 초청하여 평소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엑스트림 차이니즈(X-treme Chinese)’ 고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엑스트림 차이니즈’는 앨빈 렁 셰프가 직접 개발한 시그니처 퀴진으로, 중국의 전통 식재료와 레시피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해 현대인의 취향에 맞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스타일의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요리의 한계를 뛰어넘는 철학을 추구하는 앨빈 렁 셰프는 요리 리얼리티 쇼 ‘마스터 셰프 캐나다’의 심사위원으로도 유명한 스타 셰프이며, 연중 전 세계적으로 150회 이상 출장 다닐 정도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앨빈 렁 셰프는 JTBC <쿡가대표>에도 출연하면서 국내 팬덤을 형성했다. 그가 홍콩에서 운영하고 있는 ‘보 이노베이션(Bo Innovation)’은 2014년 미쉐린 2스타를 획득했으며, 홍콩, 토론토, 싱가포르, 두바이 등 전 세계에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웨이루’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매일 국내 산지에서 가장 신선하게 공수되는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앨빈 렁 셰프만의 분자 요리를 접목한 퓨전 중식 코스로 마련된다. 이베리코 돼지고기 샤오마이, 새우 토스트 튀김과 망고, 와사비 마요네즈 등 전채 요리를 시작으로 광어 튀김과 중국식 올리브 잎 소스, 발효한 조개소스 파스타와 꼬막찜, 국내산 한우 소고기 구이, 흑마늘 페이스트 버섯볶음이 메인 요리로 제공되며 식사로는 원기회복에 좋은 버섯 XO소스 볶음밥이 준비된다. 디너 코스에는 메인 요리에 게알을 올린 푸아그라, 북경오리, 랍스터 구이와 락사칠리소스, 들기름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전 세계 270여명 밖에 없는 마스터 소믈리에 중 한 명인 ‘데니스 켈리(Dennis Kelly)’ 소믈리에가 손수 선정한 와인 페어링도 만나볼 수 있다. 데니스 켈리 소믈리에는 세계 191번째로 마스터 소믈리에 디플로마를 취득했으며, 미국 켈리포니아 팔로알토에 위치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프로토제(Protégé)’의 오너 소믈리에다. 30년 이상 경력의 데니스 켈리 소믈리에가 켈리포니아 욘트빌에 위치한 ‘더 프렌치 론드리(The French Laundry)’에서 근무했을 당시에 선정한 와인 리스트가 매년 세계적인 와인 어워즈인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데니스 켈리 소믈리에가 준비한 이번 와인 페어링의 테마는 소량 생산되는 고품질 부티크 및 컬트 켈리포니아 와인이다. 현지에서 사랑 받는 와이너리에서 제한적으로 생산되어 희소성이 높은 와인들로 구성했다. 켈리포니아 와인은 잘 익은 과일 향과 유럽 와인에 비해 무게감 있는 바디를 가지고 있어 다채로운 소스와 조리법을 사용하는 중식과의 페어링에 적합하다. 10월 5일 저녁 타임에는 데니스 켈리 소믈리에가 고객들에게 직접 와인을 서빙할 예정이다.
앨빈 렁 셰프 프로모션 이용 가격은 런치 6코스 1인 23만원, 디너 9코스 1인 35만원이며, 마스터 소믈리에가 선보이는 와인 페어링 옵션은 점심 10만원, 저녁 20만원 추가하면 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네이버 예약 또는 ‘웨이루’ 유선으로 예약 가능하다.
한편, ‘파르나스 어텀 고메’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파르나스호텔이 선보이는 자체 통합 미식 이벤트로, 10월 한 달 동안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위한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앨빈 렁 셰프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파르나스호텔이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선보이는 ‘파르나스 어텀 고메’의 일환으로, 고객들이 국내에서 경험하기 힘든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세계 최정상급 미쉐린 스타 셰프와 마스터 소믈리에를 초청하여 선보이는 프로모션인 만큼, 미리 예약하여 테이블을 선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