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 ‘보름달 포토존’과 ‘워터풀 힐링 라운지’ 10월 30일까지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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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워터풀 힐링 라운지’와 ‘보름달 포토존’의 운영 기간을 10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완연한 가을을 맞아 여유롭게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공간은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힐링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워터풀 힐링 라운지’는 한적한 야외 공간에서 편안하게 독서를 즐기며 가을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다. 이 라운지는 10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마련된 공간으로, 국내 최대 도서 커뮤니티 앱 ‘플라이 북’이 큐레이션한 다양한 테마의 도서가 준비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독서의 계절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과 더불어 독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이곳은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뿐만 아니라, 국내 1위 마사지기 브랜드 풀리오(Pulio)의 목·어깨, 종아리 마사지기를 무료로 대여해 주어 피크닉처럼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일상 속 피로까지 말끔히 해소할 수 있다. 빈백에 기대어 책을 읽거나 한적한 산책을 즐기며, 도심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호텔의 워터풀 가든에 설치된 커다란 보름달 조형물은 서울의 반짝이는 야경과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는 이 공간에서는 청량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빛나는 달과 함께 특별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보름달 아래에서 소원을 빌고,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워터풀 힐링 라운지’와 ‘하얏트 보름달’은 바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는 완벽한 장소로, 이번 가을 특별한 피크닉과 산책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자세한 정보는 @grandhyattseoul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