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국내 유일의 미쉐린 3스타 셰프이자 최고의 화제성을 증명하며 종영된 넷플릭스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안성재 셰프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함께 특별한 미식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마스터 소믈리에 ‘데니스 켈리(Dennis Kelly)’가 준비한 정교한 와인 페어링도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에게 미식의 정수를 선사해 온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개관 35주년을 기념해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모수’의 안성재 셰프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미식 행사를 준비한다. 세계적인 스타 셰프들과 함께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미식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온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이번에는 안성재 셰프가 직접 준비한 모수의 시그니처 메뉴들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셰프팀이 함께 협업하여 구성한 고품격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안성재 셰프만의 창의적이고 섬세한 요리법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오랜 숙련을 거친 수석 셰프들의 노하우를 담아 새롭게 선보이는 코스 메뉴는 참돔, 전복, 능이버섯 등 진귀하고 신선한 재료들로 완성될 예정이다.
안성재 셰프는 완성도와 본질에 충실한 요리 철학을 바탕으로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요리를 창조해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과장되지 않고 본질적인 맛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번 협업에서도 ‘완성된 요리는 그 자체로 충분하다’는 안성재 셰프의 신념이 디너 메뉴 전반에 걸쳐 구현될 예정이다.
안성재 셰프와 합을 맞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지난 35년간 미식의 정점을 향해 끊임없이 발전해 온 국내 대표적인 호텔 중 하나로, 미식의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연구와 투자를 통해 서울 미식 문화의 중심에 입지를 굳건히 다져왔다. 이번 협업 디너에서는 셰프들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섬세한 기술과 정교한 맛을 선보이며, 안성재 셰프의 요리와 시너지를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이번 미식 행사에서는 ‘베터 베버리지 컴퍼니(Better Beverage Company)’의 마스터 소믈리에 데니스 켈리가 주요 코스 메뉴와 환상의 조화를 이룰 고품격 와인 페어링을 직접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베터 베버리지 컴퍼니’의 와인을 통해 국내외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할 미식의 극치를 완성한다. 현재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프로테제(Protégé)’의 오너 소믈리에인 데니스 켈리는 토마스 켈러의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프렌치 런드리(The French Laundry)’에서 10년 이상 헤드 소믈리에로 근무한 바 있으며, 캘리포니아 와인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통찰력, 그리고 미국 현지 와인 생산자들과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국내에 고품질 캘리포니아 와인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디너는 22일 오후 5시부터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일별 한정 인원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35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스타 셰프 중 한 명인 안성재 셰프와 함께 독보적인 미식 경험을 준비했다”며 “단 이틀 동안만 펼쳐지는 미식의 정점,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미식의 거장이 선보이는 예술적인 만찬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