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박예슬 기자)하와이를 방문하는 한국, 중국, 일본 관광객들은 이제 각국의 언어로 개설된 와이키키 비치워크 웹페이지를 통해 하와이에 도착하기 전 미리 와이키키 비치워크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와이키키 비치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그룹(Outrigger Enterprises Group)은 글로벌 마케팅 기업 팩림 마케팅 그룹(PacRim Marketing Group)과 손을 잡고 와이키키 비치워크에 위치한 상점 및 레스토랑, 하와이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와 주변 호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웹페이지를 개설했다. 팩림 마케팅 그룹이 이미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각국의 하와이 정보 사이트 내에 개설된 와이키키 비치워크 웹페이지를 통해 각국의 여행객들은 와이키키 비치워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보다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됐다.
일본어 사이트 ‘하와이 아루키카타(Hawaii Arukikata)’는 한 달에 평균 6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일본 내 와이키키 비치워크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마이하와이(My Hawaii)’의 한국어 및 중국어 사이트도 점점 더 인지도를 더하고 있다. 팩림 마케팅 그룹이 운영하는 이 사이트들은 하와이 관련 뉴스, 이벤트, 액티비티, 아시아 관광객 인터뷰, 피처 기사, 비디오 등을 매일 업데이트하여 제공한다.
와이키키 비치워크의 본부장 콘치타 말라쿼이(Conchita Malaqui)는 “하와이의 다양한 브랜드를 주요 아시아 시장에 보다 매력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언어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와이키키 비치워크 영문 사이트는 이미 온라인 상에서 견고한 팬 층을 유지하며 운영되고 있다. 이번 팩림 마케팅 그룹의 웹페이지 개설은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에 와이키키 비치워크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웹페이지 개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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