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그랜드 오픈


[미디어원=진보라 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호텔 브랜드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가 오는 29 일 오픈한다 . 판교 테크노 밸리 중심부에 위치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총 282 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 지하철 판교역에서 걸어서 3 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경기 남부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서울 강남까지 16 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 최고 운영책임자인 돈 클리어리는 “ 메리어트 브랜드 최초로 코트야드 호텔이 경기 지역에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 떠오르는 IT 비즈니스 허브에 들어서는 최초의 호텔이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 앞으로 미래에셋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의 성공을 도모해나갈 것이다 ” 라고 전했다 .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의 총지배인인 폴 캐닝스는 “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이 현대적인 디자인과 편안함과 결합되어 스마트한 비즈니스 여행을 도와주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비젼을 소개할 것이다 .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판교의 중심부에서 비즈니스 여행객과 지역 주민을 타깃하여 강한 존재감을 구축해나갈 것이다 ” 고 포부를 밝혔다 .

전체 19 층 빌딩에서 호텔시설은 8 층부터 19 층까지 위치하며 , 1 층에서 7 층까지는 일반 사무실 및 레스토랑 , 리테일 샵 등이 입점해있다 . 호텔 8 층에는 로비 , 레스토랑 , 바와 미팅룸이 위치하여 효율적인 ‘ 원 스톱 ’ 서비스를 제공한다 .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인 모모카페는 조리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픈 키친 라이브 스테이션 형태로 디자인되었고 , 모모바는 다양한 스낵 및 주류를 비롯하여 고품격 테라스에서 판교 테크노 밸리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즐길 수 있다 . 또한 비즈니스 미팅과 사교 모임에 적합한 7 개의 다목적 미팅룸도 마련되어 있어 이벤트 전담 매니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한국에서 오픈한 7 번째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이며 , 코트야드 브랜드로서는 두 번째이다 .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판교 테크노 밸리에 진출한 최초의 비즈니스 호텔로서 IT 산업의 거점인 판교의 지역 발전을 지원하는 한편 비즈니스 여행객과 경기 남부 지역 주민 모두를 위한 호텔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