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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항공, 웨이브·밀리의서재 1개월 이용권 제공

2027년 3월 31일까지 탑승·예매 고객 대상 / 제휴사별 매월 선착순 1,000명…예약번호 조회 후 쿠폰 발급

트리니티항공과 웨이브·밀리의서재의 With TRINITY 제휴 프로모션 안내 이미지
트리니티항공이 탑승·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웨이브와 밀리의서재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미지=트리니티항공 제공

[미디어원=이만재 기자] 트리니티항공이 탑승·예매 고객에게 웨이브와 kt밀리의서재의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항공권 예약번호로 쿠폰을 발급받는 방식이며, 제휴사별로 매월 선착순 1,000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트리니티항공은 2027년 3월 31일까지 ‘With TRINIT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공 상품은 웨이브 광고형 스탠다드 1개월 이용권과 밀리의서재 1개월 구독권이다.

예약번호 조회 후 제휴사에서 쿠폰 등록

이용하려는 고객은 트리니티항공 이벤트 페이지에서 항공권 예약번호를 조회한 뒤 쿠폰 번호를 발급받으면 된다. 이후 해당 제휴사 페이지로 이동해 쿠폰을 등록하는 절차를 거친다.

제휴사별 월간 제공 물량이 소진되면 해당 월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항공권을 예매했다고 이용권이 자동으로 지급되는 방식은 아니므로, 고객이 직접 쿠폰 발급과 등록을 진행해야 한다.

비행 전 다운로드…개인 기기로 이용

이번 제휴는 승객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콘텐츠를 준비해 비행 중 즐기는 방식이다. 항공사는 여행 전에 콘텐츠를 내려받으면 인터넷 연결 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기내 이용을 계획한다면 출발 전에 각 앱에서 원하는 작품의 다운로드 가능 여부와 재생 조건을 확인하고 저장을 마치는 것이 좋다. 제공되는 웨이브 상품은 광고형 스탠다드 이용권이다.

트리니티항공은 노선 특성과 여행 목적에 따라 서비스를 구성하는 ‘SSC(Selective Service Carrier)’ 전략에 맞춰 이번 제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승객이 취향에 따라 영상이나 독서 콘텐츠를 선택하도록 제휴 범위를 넓혔다는 취지다.

사명 변경 이후 서비스 확대

소노트리니티그룹 계열 트리니티항공은 지난 9월 10일 새 사명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인천국제공항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 운영과 인천발 중·장거리 노선의 기내식 개편 등도 추진하고 있다.

트리니티항공 관계자는 기내에서 보내는 시간도 여행의 일부라는 점을 고려해 이번 제휴를 마련했다며, 고객의 콘텐츠 선택지를 넓히는 제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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