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대만의 혐한류? 미디어에 의해 부풀려져

지난 11월 22일자 1면에 타이완 전면 기사를 작성했다. 겨우 편집을 끝내고 신문 발행을 기다리던 20일 토요일. TV는 온통 ‘타이완에 반한 분위기 고조’라는 타이틀로...

F1과 G20, 한국관광 인프라 현주소 적나라하게 드러내

지난달 영암에서 개최된 F1그랑프리는 세계적 명성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켜본 우리들은 조마조마한 마음을 억누를 수 없었다. 유명선수와 각국 취재진들이 러브호텔에 묵는다는 소식이 해외언론에...

A letter from China

Dear EditorWe are one of the major online travel agents in China. We hope this letter can voice out our concern about...

스마트한 사용자들, 애플 VS 삼성

삼성전자와 애플이 태블릿PC시장에서 2라운드 대결에 돌입한다. 삼성전자는 오늘 8일 SK텔레콤을 통해 7인치 태블릿PC '갤럭시탭'을 판매한다. 전파인증 등 국내 도입절차를 마친 애플 아이패드도 이달 중...

여행기자라서 좋겠다

기자의 힘이란 속도가 아닌 공신력에 있다고 봐야한다. 속보경쟁을 위한 물타기 식 보도가 아니라 대중에게 신뢰와 믿음으로 정보(正報)를 제공하는 것이 기자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펜이란 약자에게만...

매일 400만 명에게 술 권하는 지하철

2010년 일평균 지하철 이용객은 400만 명. 상반기에만 7억 명이 넘게 지하철을 이용했다. 등하교 시간에는 교복 입은 학생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런 지하철 역사에서...

한국의 자랑은 서울?

세계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은 이제 더 이상 타문화에 배타적이지 않다. 오히려 자문화 보다 타문화가 더 편한 사람들도 셀 수 없이 많다....

음악과 여행의 만남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해질녘 청풍호반을 비추는 선율과 이야기정치적 수단으로 비춰지는 지역축제 방한하는 외국인들이야 서울이나 제주도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라고 생각하겠지만, 한국인들에게는 뭐니 뭐니 해도 강원도가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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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동업자 배신 아니다”… 언론중재위 “사실 확인 없는 오보”

방송인 신동엽이 과거 “동업자 배신으로 80억 원의 빚을 졌다”는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가 사실 확인 없는 오보로 판단하며 정정보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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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역행②》 IBK카드, 카드결제 수수료·환율 고지 누락 — 약관 뒤에 숨은 의무 회피

“고객님, 약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한마디는 대한민국 금융권이 책임을 회피할 때마다 꺼내는 만능 면죄부다. 그러나 지금은 종이통장과 인감도장이 오가던 20세기가 아니다. 모든...

〈디지털 시대의 역행〉① 국가가 인정한 신분증, 하나은행은 거부했다

“디지털 전환”이라는 말이 넘쳐난 지 오래다. 국가 인프라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인 금융권에서도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은행과 카드사, 정부, 언론까지...

중국, 올해 택배 1500억 건…작년보다 37일 빨라

(미디어원)중국 국가우정국에 따르면 10월 11일 기준 올해 누적 택배 물량이 1500억 건을 넘겼다. 같은 규모 도달 시점은 지난해보다 3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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