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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조율보다 먼저 움직인 정동영…대북정책 ‘선공개·후조율’ 계속됐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또 정부 조율보다 먼저 움직였다. 4자회담에 외교부 장관이 공개 제동을 건 데 이어 ‘조선·한조관계’와 ‘평화적 두 국가론’까지 장관 발언이 정부 결정에 앞선 장면이 되풀이됐다. 대북정책을 개인 구상처럼 다뤄도 되는지, 대통령이 선을 그어야 한다.

중수청은 10월 출범하는데 독립 전산망은 그 뒤에…‘수사 공백’ 우려

【미디어원】 중대범죄수사청은 오는 10월 2일 출범한다. 본청과 6개 지방청, 총 2874명의 정원도 제시됐다. 그러나 조직의 문을 여는 날짜와 실제로 대형 부패·경제범죄를 끊김 없이 수사할...

국민연금 기초연금 연계감액, 왜 빈곤층 노인의 기초연금을 깎나

이만재 기자 ㅣ 미디어원 정부는 지금도 국민연금을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고 말하고, 더 오래 가입해야 한다고 말한다. 청년세대에게는 국민연금이 노후를 책임질 마지막...

[논평] 2년 뒤 쏟아진 유해…‘제주항공’ 가면 뒤에 숨은 ‘무안공항 참사’의 민낯

미디어원 ㅣ 천수재 기자 2년 만에 유해 64명 추가 발굴, 국가 사후 수습 시스템의 완벽한 파산 대중의 시선 돌리는 비겁한 네이밍 프레임…이제는 ‘무안공항 참사’로...

전작권 논쟁, 우리는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고 있는가

이정찬 기자ㅣ미디어원 전작권 논쟁은 한국 사회에서 해묵은 논쟁거리다. 전시작전통제권, 줄여서 전작권은 선거 때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한미동맹을 둘러싼 말이 사납고 거칠어질 때마다 등장한다.그런데 이상한 일이...

[미디어 비평]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의 허구 ③

AI 시대 뉴스 생태계, 언론 매체의 출구는 독립과 변화 수용이다 AI 시대 뉴스 생태계 논란의 핵심은 포털이 언론사를 심사하고 관리하는 방식이 더는 시대 변화와 맞지...

[미디어 비평] 전쟁을 보도하지 않는 언론, 공포를 배당받는 시장

2026년 3월 30일 | 이정찬 기자 미디어원 이란 상공이 화염에 휩싸인 2026년 3월, 한국의 뉴스 소비자들이 마주한 것은 전쟁의 실체가 아니라 정교하게 설계된 공포의 파편들이었다....

“무죄추정·불구속 수사의 원칙, 김병헌 사건에서 왜 지켜지지 않았나”

이만재 기자 ㅣ 미디어원지난 3월 20일,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김병헌 대표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됐다. 김 대표는 그동안 위안부 문제와 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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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왕버들 아래 밤이 열린다… 성주, 10월 야간관광 ‘총출동’

성주의 10월 밤이 성밖숲을 중심으로 가장 화려해진다. 9일 나이트 참크닉을 시작으로 10일 대한민국 밤밤페스타와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이어지고, 성밖숲 나이트 워킹은 31일까지 23일간 계속된다. 600년 된 왕버들 숲을 무대로 공연·피크닉·독서·산책을 한데 묶어 잠깐 보고 가는 축제보다 오래 머무는 소도시형 야간관광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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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것 아니면 확실히 좋은 것”… 230억달러가 ‘중간 가격대’서 빠져나갔다

전 세계 소비자들이 허리띠만 졸라매는 것은 아니었다. NIQ 조사에서 34%는 1년 전보다 재정 상황이 악화됐다고 답했지만 소비는 저가 상품으로만 몰리지 않았다. 일반 가격대 소비재에서 230억달러 이상이 빠져나가 가성비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 양쪽으로 이동했다. 가격이 싸거나, 더 비싸더라도 품질과 성능이 확실해야 지갑을 여는 중간 가격대의 위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무료 지원…65세 이상 운전자 220명 선착순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무상 지원 2차 접수가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만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선착순 220명이다. 전국 19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신청한 뒤 안전운전 컨설팅과 VR 운전능력 진단을 받고, 서울 강서·인천·원주·청주·부산 남부·대구·전북 등 7개 거점 시험장에서 실제 차량에 장치를 장착한다. 2016년식 이후 지원 차종과 OBD 커넥터 사용 여부는 신청 전에 확인해야 한다.

엔지켐생명과학, 한상대회서 PLAG 수출 접점 확대… 20여 개국 바이어와 협상

엔지켐생명과학이 제24회 세계한상대회에서 자체 개발한 PLAG 기반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제품군을 앞세워 해외 유통망 확보에 나섰다. 회사는 행사 이틀 동안 20여 개국 한상기업과 유통사, 바이어 30여 명을 만나 독점 판권과 OEM 수출, 기술협력, 샘플 공급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핵심 원료 PLAG를 중심으로 해외 판매 채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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