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서울호텔, 지난 1일 컨벤션홀 그랜드오픈

307

도심에서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라마다서울호텔이 컨벤션홀을 지난 1일 그랜드오픈 했다. 3층짜리 총 700석 규모로 오픈하는 컨벤션은 고품격 럭셔리와 세련된 모더니즘이 어우러지는 컨셉을 표방하고 있으며 스타건축가 양진석씨가 인테리어 디자인을 총괄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라마다서울호텔은 선릉공원이 맞닿아 있어 풍수지리적으로 명당(明堂)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선조들의 좋은 기운을 받아 비즈니스나 웨딩, 가족모임 성사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속설이 있다. 신비한 기운으로 부귀를 기약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2층 신의 정원은 웨딩, 대규모 연회를 할 수 있는 500석 규모의 대연회장이며, 보다 높은 곳에서 가치 있는 시간을 누리는 3층 하늘 정원은 300석까지 수용 가능한 가든 뷔페 레스토랑과 하우스 웨딩을 할 수 있는 야외테라스다.

하늘 정원은 총 150여 가지의 가든 뷔페를 상설로 즐길 수 있으며 야외테라스형이라 선릉공원을 내려다보는 탁 트인 전망에서 연회 또는 하우스웨딩을 즐길 수 있다. 가든 뷔페는 오픈을 기념해 통째로 즐길 수 있는 참치 선어회, 신선한 해산물, A등급의 육류, 다양한 드레싱이 곁들여진 20여 종의 샐러드, 조리장이 오픈키친에서 즉석으로 만드는 이탈리안 화덕피자와 파스타 등 총 150여 가지를 2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오픈 기념 특전으로 웨딩을 치르는 고객 전원에게 고급 양정식 메뉴와 음료를 최대 2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며 선릉공원 뷰가 일품인 귀빈층 객실 1박과 아이스카빙, 웨딩케익, 혼구용품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해외파 오케스트라의 웨딩 연주 및 성악 축가가 무료 서비스되며 전문 플로리스트가 생화를 사용해 버진로드와 라운드테이블을 유러피안 스타일로 데코레이션하는 서비스가 대폭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된다. 웨딩 연주 및 성악 축가는 색소폰, 베이스, 재즈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릇 등의 악기 연주나 성악 중창 중 고객이 원하는 곡명과 악기로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며 국제비엔날레, G20, 한중일 화합 콘서트 등 국제행사에서 연주 경험이 있는 실력자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