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6월 16일 (토) 제주 ‘호텔 로베로’에서 관련 인사들을 모두 모아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하며 본격적인 가동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모두투어 우종웅 회장과 양병선 전무이사, 김희철 상무이사 그리고 호텔 로베로의 서상영 총지배인과 그 이하 주요 직원들이 함께 모여 앞으로의 성장을 기원했다.
호텔 로베로는 지난 4월 모두투어가 인수한 제주시 삼도동에 위치하고 있는 관광호텔이다. 100% 지분을 인수했으며 모두투어 자회사인 모두관광개발이 인력관리 및 마케팅/홍보, 예약관리 등 호텔의 전반적인 운영을 직접 맡고 있다.
특히 호텔 반경 3km 이내에 제주공항과 제주의 대표 관광지가 위치해 있어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으므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크다. 현재 큰 규모의 리노베이션없이 지난 5월 초부터 영업에 돌입해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앞으로 모두투어 브랜드 효과를 얻어 호텔 자체의 이미지 상승과 함께 모두투어 국내상품기획에 큰 도움을 줄 것이며, 자회사인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의 인바운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한편, 이날 호텔 로베로에서는 우종웅 회장 및 이하 관련직원들이 호텔의 승승장구하는 앞날을 기원하며 고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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