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 갑작스러운 한파로 몸과 마음이 얼어붙는 요즘,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미식 골목 322 소월로에 위치한 정통 이자카야 ‘텐카이’에서 따뜻한 스키야키 한 그릇으로 겨울의 추위를 녹여보자.
도쿄의 뒷골목을 떠올리게 하는 아늑한 분위기의 ‘텐카이’는 셰프가 엄선한 모둠 꼬치구이, 일본 가정식 요리, 그리고 깔끔한 사케 한 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공간이다.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스키야키는 겨울철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다.
스키야키는 신선한 채소와 셰프가 엄선한 한우 채끝등심을 가다랑어포로 맛을 낸 깊은 육수에 졸여 먹는 일본 가정식의 대표 요리다. 특히, 텐카이의 스키야키는 셰프들이 직접 만든 달콤하고 짭조름한 와리시타 소스를 사용해 각 재료의 풍미를 극대화하고 조화로운 맛을 선사한다. 따뜻한 국물 요리 한 그릇이 몸과 마음을 데워줄 것이다. 여기에 프리미엄 사케를 곁들이면 완벽한 겨울 저녁이 완성된다.
‘스키야키 프로모션’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며, 2월 16일까지 2인 기준 7만 5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추운 겨울밤, 하루의 피로를 녹이고 싶은 날에는 정통 이자카야 ‘텐카이’가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