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의 옛날 세계 여행’ FacebookTwitterWhatsAppEmailPrintNaverCopy URLKakao Story 태국 치앙마이 사원에서 만난 할머님, 무념무상, 알듯 모를 듯한 미소로 나그네의 사진 요청을 받아 주셨습니다. 세월의 흐름을 그대로 간직하신 얼굴은 사원의 금불상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여행을 다니며 만나는 사람들의 사진을 담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천년 역사를 품은 유적 만큼이나 가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