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까타(캘커타)에서 우연히 만난 두 명의 신. 팔이 여러개인 것으로 보면 시바신을 닮기도 했지만 꼴까타의 수호신인 깔리여신이다. 후글리 강 안쪽에 있는 대규모 꽃시장도 볼만하지만 사진에서처럼 꾸미지 않은 인도의 모습을 보는 것도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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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병: 아버지의 전쟁,잊혀진 6.25》7연대 한 병영의 하우스보이
3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소년은 아버지 일을 도와 소금 장사를 시작했다. 형이 중학을 마치고 상급학교로 진학하고 동생이 국민학교를 다니는 동안에도 불운한 운명은 늘 소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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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우유의 기억: 소사와 주번, 그리고 전쟁 이후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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