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바다가 들려주는 서정시

보석 같은 섬들의 고향 ‘고흥’ 시원한 바람, 새하얀 구름이 머무는눈부시게 푸르른 남도의 하늘.에메랄드빛 바다와 파도소리부지런히 드나드는 항구의 뱃고동 소리일출과 일몰 안에...

강원도 함백산으로 단풍 여행을!

강원도 태백시 함백산은 국내 최대 야생화 군락지인 동시에 단풍 명소다. 해발 1573m로 국내에서 6번째로 높은 산이지만, 해발 1330m 만항재까지 포장도로가 닦여 있어 차를 타고...

사진으로 보는 인도이야기[13]

꼴까타(캘커타)에서 우연히 만난 두 명의 신. 팔이 여러개인 것으로 보면 시바신을 닮기도 했지만 꼴까타의 수호신인 깔리여신이다. 후글리 강 안쪽에 있는 대규모 꽃시장도 볼만하지만...

올 가을 `걷기의 매력` 속으로 빠져볼까? 문경새재 & 지리산 둘레길

단풍으로 물든 문경새재 옛길.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가을 정취가 가득 담긴 단풍 길을 추천한다. 먼 옛날, 청운의 꿈을 안고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가던...

사진으로 보는 인도이야기[16]

델리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입국장을 내려가기 전에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커다란 시바신의 손들이 조형물로 설치되어 있다. 아래로 입국...

사람과 길,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잇다, 서울 성곽길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잇다, 서울 성곽길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잇다, 서울 성곽길느린 걸음으로 오른 서울 성곽길에서 세월의 자취를 두루 살피다. 글·사진 이정찬(미디어원...

장춘 세계 조각공원, 세계 212지역 397명 441작품 전시

장춘세계조각공원은 장춘시 인민대가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전세계 현대조각 작품들을 전시해 놓은 테마 공원이다. 약 92헥타르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 세계 5대주 212개국가와...

사진으로 보는 인도이야기[15]

1993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후마윤묘의 전경. 사진은 후마윤묘의 입구에서 촬영한 모습. 무굴제국 제2대 왕인 후마윤 왕을 위해 왕비가 1565년 지은 것이다. (후에 타지마할의 모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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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은 사라졌다, 홍명보도 사라질 것인가

선동열은 국정감사 뒤 야구의 중심에서 사라졌다. 이제 홍명보도 청문회와 수사 속에서 같은 길을 걷고 있다. 잘못은 따져야 한다. 그러나 감독의 실패와 선임 논란을 이유로 선수 시절의 영광과 생애까지 짓밟아도 되는가. 우리는 책임을 묻는 것인가, 또 한 사람을 지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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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은 무엇을 사과해야 했나…친일의 기억, 가족의 침묵, 그리고 분노의 광기

배우 하영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적 행적을 알지 못한 채 ‘4대째 의사 집안’을 자랑했다며 사과했다. 그러나 논란은 멈추지 않고 친일파 후손, 재산 환수 주장으로 번졌다. 가족 자랑은 전해지고 불편한 역사는 사라진 사회에서 후손은 어디까지 책임져야 하는가. 묻고 싶다.

‘DMZ 돌아다니는 살인병기’라고?…민주주의를 말하기 전에 사실부터 정확히 써라

‘DMZ를 돌아다니는 살인병기’라는 제목은 사실일까. SGR-A1은 고정식 무장 경계시스템이다. 자율살상무기 통제는 필요하지만 사실과 허구를 섞어 공포를 키우고 이를 민주주의 위기로 비약하는 보도 역시 검증돼야 한다. 군사 AI 시대의 통제 원칙도 함께 물어봐야 한다.

《오디세이》, 고전은 위대하다…그런데 영화도 재미있을까

고전은 위대하다. 그러나 위대한 고전이 언제나 재미있는 영화가 되는 것은 아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2,700년 전 호메로스의 《오디세이》를 IMAX와 스타 배우들로 되살렸다. 관건은 하나다. 오늘 관객이 이 오래된 신화를 정말 믿고 끝까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느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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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은 무엇을 사과해야 했나…친일의 기억, 가족의 침묵, 그리고 분노의 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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