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 파크 하얏트 서울은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플로매틱 스위트 객실에서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다채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디플로매틱 패밀리 스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플로매틱 스위트 패키지는 최대 4인까지 함께 투숙 가능하다는 점이 눈여겨볼 만하다. 럭셔리한 ▲디플로매틱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연결된 디럭스 객실 1박, ▲다이닝 크레딧 30만원과 ▲코너스톤 또는 룸서비스 조식이 포함된다. 또한, ▲무료 주차 서비스 (최대 2대)가 제공되고 ▲사우나, 피트니스 스튜디오, 수영장까지 꼭 필요한 혜택들을 빠짐없이 담았다.
2024년 전면 레노베이션을 완료한 디플로매틱 스위트는 호텔의 두 개뿐인 프리미엄 스위트다. 스팀 샤워, 천연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대형 욕조를 갖추어 여유로운 배스 타임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풍부한 음질을 즐길 수 있는 뱅앤올룹슨 스피커,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와인 셀러 및 인덕션이 비치된 다이닝 공간 등은 투숙 내내 럭셔리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전면 통유리로 이어진 거실과 다이닝 공간에서는 환상적인 도심 전경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다이닝 크레딧 30만원은 투숙 기간 중 코너스톤, 더 라운지, 더 팀버 하우스, 룸서비스 등 호텔의 모든 레스토랑과 프라이빗한 룸서비스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호텔의 메인 레스토랑인 ‘코너스톤’은 아침을 든든하게 깨우는 조식과 런치와 디너 코스, 주말 브런치 뷔페 등 다양한 홈스타일의 이탈리안 다이닝을 선보인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해 파노라믹한 도심 전경이 펼쳐진 ‘더 라운지’는 제철 재료를 사용하여 계절 고유의 맛을 끌어낸 모던 한식 다이닝과 시즌에 따라 창의적으로 담아내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제공한다. 바이닐 레코드 바 & 레스토랑 ‘더 팀버 하우스’에서는 정갈한 일식 코스부터 이자카야 스타일의 다양한 요리와 함께 프리미엄 주류를 즐길 수 있다. 객실에서도 수준 높은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룸서비스로는 더욱 온전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럭셔리 스테이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디플로매틱 스위트 패밀리 패키지’는 2025년 3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도착 1일 전까지 예약이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