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진보라 기자] 하와이 프린스 리조트 계열사 ‘ 마우나 케아 비치 호텔 ‘는 ‘ 바카디 ‘ 와 함께 ‘ 바카디 배쉬 ‘ 자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 일 밝혔다 .
빅아일랜드에서는 최초로 마우나케아 비치 호텔이 ‘ 제 1 회 바카디 배쉬 ‘ 자선 이벤트를 개최해 루아우 (Luau) 그라운드에서 오는 15 일 진행될 예정이다 .
본 행사에서는 빅아일랜드 유명 쉐프와 믹솔로지스트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요리와 칵테일을 제공한다 . 쉐프와 믹솔로지스트들은 각기 짝을 이루어 엄선한 재료를 이용해 창의적이고 신선한 요리 및 칵테일을 매칭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 참가 비용으로 모아진 기부금 전액은 빅아일랜드 응급 의료 시설을 확충하여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쓰여질 계획이다 .
또한 , 이벤트 마지막에는 쉐프와 믹솔로지스트들로 이루어진 팀 대결을 통해 전문가들이 뽑은 ‘ 전문가선정최우수상 ‘ 을 수여하며 파티 참가자들도 투표해 ‘ 고객선정최우수상 ’ 을 선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