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정인태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화이트데이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 층 더 살려줄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 또한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와 페스타 비스트로에서는 14 일 단 하루만 진행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
▲ 비 마이 러브 (Be My Love) 객실 패키지
‘ 비 마이 러브 객실 패키지 ’ 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연인을 위해 마련된 객실 패키지다 . 비 마이 러브 패키지를 이용하면 장미 꽃 잎과 캔들로 꾸며진 객실에서 달콤한 케이크를 즐기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디럭스 스위트 또는 프리미어 스위트등 스위트 객실을 이용할 경우에는 샴페인 1 병 , 아로마 오일 , 딸기와 디핑 초콜릿을 추가로 제공한다 . 객실 내에 마련된 릴랙세이션 풀은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아름다운 도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이외에도 조식은 인룸 서비스로 받을 수 있으며 , 호텔 1 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리는 < 재즈 인 더 시티 – ‘ 비 마이 발렌타인 ’> 티켓 2 장을 선물로 제공한다 . 재즈 인 더 시티는 라이브 재즈 음악을 감상하며 뷔페 디너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 화이트데이인 3 월 14 일 저녁 7 시부터 10 시까지 진행된다 .
▲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 스파이시 화이트데이
반얀트리 서울에서 팬 아시안 퀴진을 선보이고 있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는 스파이시 화이트데이 메뉴를 통해 동남아시아의 향신료처럼 자극적인 사랑의 맛을 선사한다 .
말레이시아의 전통 과일 야채 샐러드인 크리스피 로작 , 코코넛 왕새우 구이와 빈달루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 말레이시아 전통 보양 수프인 박 쿠 테 , 스파이시 라임 칠리 셔벗까지 이국적인 향을 맛 볼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
▲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 – 컬러 유어 화이트데이
한편 , 유러피언 퀴진을 제공하는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에서는 컬러 유어 화이트데이 메뉴를 선보인다 . 시선을 사로잡고 식욕을 돋우어주는 연어 타르타르와 오렌지부터 3 시간 말린 빨간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 아이스크림 , 노랗게 잘 익은 단호박을 사용한 수프와 에스카르고 그리고 금박을 올린 블루베리 셔벗까지 7 가지 다채로운 색으로 표현한 디쉬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