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임피리얼 팰리스 서울(Imperial Palace Seoul)이 올겨울과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를 담은 다채롭고 풍성한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연시를 맞아 킹크랩, 랍스터, 해삼, 한우, 칠면조 등 프리미엄 식재료로 준비한 요리와 겨울 제철 재료를 활용한 특별 메뉴를 소중한 사람들과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을 담은 전통주 칵테일, 겨울 제철 딸기와 제주 특산물로 만든 음료,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제공한다.
미식가들 사이에서 정평이 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파인다이닝 뷔페 ‘패밀리아’는 오는 12월 한 달 동안 엄선된 레시피로 ‘랍스터’, ‘통립아이 스테이크’, ‘칠면조 구이’ 등 구성한 최고급 요리를 선사하는 ‘패밀리아 파티 인 디셈버(Familia party in Decembe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내 평일 저녁과 주말 점심·저녁 시간에는 킹크랩과 랍스터와 같이 크랩 요리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크랩 스테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크리스마스 한정 디저트를 곁들여 달콤한 연말 분위기를 더한다. 아울러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는 12월 뷔페 이용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현재 금액으로 패밀리아을 즐길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단, 12월 24일, 25일, 31일은 이벤트 기간에서 제외된다.
중식당 ‘천산’은 추운 겨울철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특별 메뉴를 마련했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천산 특선 보양 코스’는 천산의 시그니처인 보양 탕반과 더불어 독특한 모양의 국산 비녀 해삼, 향긋한 제철 부추, 프리미엄 한우 안심과 관자를 사용한 5가지 코스 요리로 구성됐다. 코스와 함께 풍미가 깊은 겨울철 별미 부추를 활용한 잡채와 꽃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 볶음 요리도 선보인다. 천산이 선보이는 프로모션은 12월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이 매력적인 ‘더 바’에서는 LVMH 그룹의 샴페인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와 딸기 과육이 듬뿍 들어간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물론, 한국 전통주 베이스의 창의적 칵테일을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제공한다. 카페 ‘델마르’에서는 홈메이드 수제 그릭요거트와 그래놀라를 베이스로 11가지 토핑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재미와 맛을 더한 딸기 디저트를 선보이며, 청정 제주의 풍미를 담은 한라봉차와 감귤라떼, 최상급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랍스터 테일, 하몽 등을 즐기는 프로모션을 12월 9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최성훈 식음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소중한 사람들과 풍성한 미식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엄선한 제철 식재료와 프리미엄 다이닝 문화를 선도하는 셰프의 정갈한 손맛이 어우러진 품격 있는 미식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약 6m 높이의 트리 장식을 공개했다. 호텔 고유의 웅장함과 앤티크한 분위기에 크리스마스 약 40여 일을 앞두고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