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올 1월 백화점업계 중 현대백화점이 가장 많은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기록했다. 롯데백화점이 그 뒤를 따랐다.
27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1월 백화점업계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AK플라자 △NC백화점 등이다.
분석 결과 현대백화점이 총 12만5260건의 정보량을 보이며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1월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현대백화점이 신개념 K콘텐츠 수출 플랫폼 ‘더현대 글로벌’을 활용해 K브랜드의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일본과 대만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이번에 온라인 채널도 오픈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같은달 뽐뿌의 한 유저는 “현대백화점이 KB국민은행과 함께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동반성장을 위한 ‘소상공인 POP-UP FESTA’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1월 팍스넷의 한 유저는 “현대백화점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백화점 곳곳에서 자체 캐릭터인 ‘흰디’를 활용한 이색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흰디는 현대백화점이 고객들과 ‘순간의 행복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흰색 강아지를 모티브로 2019년 처음 선보인 자체 캐릭터다”라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이 총 4만227건의 온라인 포스팅 수로 관심도 2위에 올랐다.
1월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롯데백화점이 명절 선물 시즌을 겨냥해 선보인 ‘롯데 기프트 클럽’이 우량 고객을 중심으로 한 매출 확대에 성과를 내며 명절 매출의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같은달 마이민트의 한 유저는 “롯데백화점이 2026년 첫 비주얼 테마로 ‘2026 무브(MOVE!)’를 공개하고, 전 점포를 신년의 역동적인 기운으로 채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병오년을 상징하는 말의 활력을 모티브로 새해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롯데백화점의 진취적인 이미지를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이 총 3만4328건의 관련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1월 뽐뿌의 한 유저는 “신세계백화점은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복(福)을 선사하는 대규모 세일 행사 ‘신세계 페스타’를 연다”며 “전국 13개 점포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패션·잡화·리빙 등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신년의 첫 세일 행사를 통해 합리적 가격으로 고객을 끌어당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밖에 갤러리아백화점 5430건, AK플라자 5176건, NC백화점 2834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올 1월 백화점업계 전체 포스팅 수는 총 22만5902건으로 전년 대비 7313건, 3.35% 증가하며 오프라인 백화점에 대한 관심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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