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는 1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리슬링 와인의 상징인 ‘슐러스 요하니스베르그’의 와인 메이커를 초청해 와인을 소개하는 ‘와인 메이커스 테이블’을 선보인다.
이번 와인 메이커스 테이블을 선보일 일식당 아카사카에서는 독일의 라인가우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이너리에서 엄선한 8가지의 와인을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와인 전문가, 크리스티앙 위테 씨가 직접 참여해 참석자들과 와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을 경험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또한 아카사카의 신임 주방장인 케이이치 와타나베 쉐프가 선보이는 정통 일식 디너 요리가 함께 준비돼 와인의 깊은 맛과 향을 더욱 잘 음미할 수 있다. 입맛을 돋우는 게살과 흑미 크로켓, 새콤한 매실미소 소스를 곁들인 노래미 요리와 브로콜리와 발삼 소스에 토마토를 곁들인 다진 바다 장어와 참치, 넙치 흰살 생선, 갈치, 다랑어를 이용해 만든 성게알 롤, 야채를 곁들인 한우 안심 스테이크 등 최고급 와인과 어울리는 일식 정통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슐러스 요하니베르그의 호평 받는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이번 ‘와인 메이커스 테이블’은 8월 25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가격은 1인당 18만원. 단, DINE@HYATT 멤버는 16만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 02-799-8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