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테이블 매너 및 쿠킹 클래스 열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아셈 , G20 및 핵안보정상회의를 거치며 쌓아온 축적된 전문 지식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맞춤형 클래스를 진행한다 . 클래스는 크게 쿠킹 클래스와 테이블 매너 클래스로 나뉘며 8 인 이상 신청시 클래스 진행이 가능하며 교육은 레스토랑 , 시간대 , 진행방법 등을 세부 사항들을 고객들과 상의해 정할 수 있다 .
쿠킹 클래스의 경우에는 고객들이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소그룹으로 나눠 그룹별로 에피타이저 , 메인 요리 , 디저트 등을 배울 수 있다 . 또한 쿠킹 클래스가 끝난 이후에는 특 1 급 호텔 셰프이 직접 각 음식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자신이 만든 음식에 대한 요리법뿐 아니라 음식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도 함께 들을 수 있다 . 또한 만든 음식을 시식할 때 더욱 조화롭게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음식에 맞는 와인을 한 잔씩 제공한다 .
테이블 매너 클래스는 그룹에 따라 초급 , 중급 , 고급으로 나뉘며 초급의 경우에는 포크 , 나이프 사용법 , 와인잔과 물잔의 위치 , 테이블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등 기본적인 테이블 에티켓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 고급반의 경우에는 글로벌 비즈니스 진행시 예의에 벗어나지 않는 테이블 매너 , 비즈니스 디너 시 선택하면 좋은 와인 선택법 등 오랫동안 비즈니스 현장에서 쌓아온 소믈리에의 특별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 모든 교육 중에는 전 코스 식사와 와인 또는 음료 1 잔이 제공된다 .
클래스가 끝나면 기념품으로 인터컨티넨탈 로고가 새겨진 앞치마 , 참가 고객들과의 기념 사진 촬영 및 수료증을 증정한다 .
이번 클래스를 기획한 식음팀 관계자는 “예전 , 한 외국계 회사에서 직원들 워크샵 차원으로 진행했던 클래스가 큰 호응을 얻어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호텔에서 단순히 음식만을 즐기는 것이 아닌 전문적인 지식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다. 02-559-7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