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거, 베트남에 뉴리조트 건설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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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리거 아시아는 베트남에 아웃리거 빈호이베이 리조트 & 스파를 어메리칸 호텔 & 리조트와 함께 오는 2013년까지 완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베트남의 센트럴 코스트를 따라 완공될 리조트는, 퀴논 북부의 29km에 이르는 화이트 샌드 비치를 따라 위치할 예정이며, 면적은 90만평에 이른다. 요리 학교, 나바사나 웰니스 센터,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 휘트니스 센터, 라이브러리, 어드벤처 센터, 아울렛 등이 위치하게 된다.

아웃리거 대런 에드몬스톤 부사장은 “앞으로 완공될 아웃리거 베트남은 베트남에서 가장 뛰어난 리조트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며 “아름다운 자연환경,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부대 시설 및 어메너티, 그리고 아웃리거의 하스피델리티는 고객들이 잊지 못할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전했다.

또, “베트남은 아름답고 풍부한 전통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 이런 문화와 풍습들을 기념할 수 있도록 외관을 비롯한 어메너티들을 구상하고 있으며,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빈 호이 베이는 베트남에서도 평화로운 곳이며, 산과 바다는 보는 이의 눈을 매료시킨다. 중심에는 18홀 챔피언쉽 골프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골프 여행객들에게 매우 적합하며, 실외 어메너티에는 승마코스, 마리나, 수목원등이 포함될 예정이어서 가족단위 여행객도 만족할 수 있는 리조트가 될 전망이다. 현재 빈호이베이 리조트 & 스파는 건설에 착수했으며, 늦어도 오는 2013년에는 첫 고객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아웃리거 한국사무소 02-733-9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