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를 느껴라! 레알(Real)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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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마드리드 관광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마드리드 정부 관광청, 상공회의소, 관광 관련사 등 다양한 기관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마드리드의 주요 호텔과 박물관, 미술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였다.
마드리드하면 축구팀 ‘레알마드리드’ 밖에 모른다고 걱정할 필요 없다. 스페인 관광청과 미디어원이 추천하는 마드리드의 주요 호텔과 즐길 거리를 소개한다. 이 중 한군데를 정해 무거운 가방을 내려놓고 자신 있게 밖으로 나가자. 모든 역사와 유적, 박물관들이 모여 있는 마드리드 자체는 이미 온통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 숭고한 역사의 중심지, 그랑 멜리아 페닉스 호텔

중국, 그리스, 이탈리아 등에 체인을 두고 있는 그랑 멜리아 페닉스는 카스텔라나 산책로(Paseo de la Castellana)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콜린 광장(Plaza Colin)이 앞에 자리하고 있고, 고야 거리의 상점과 부티크 및 비즈니스와 휴가를 위한 장소가 도보 거리에 죽 늘어서 있어 관람하기에 편리하다. 근처에 있는 마요르 광장은 1620년에 생긴 이래 지금까지도 스페인의 유명한 장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랑 멜리아 호텔은 지난 2001년에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기품이 느껴지는 클래식한 228개의 객실을 비롯해 레스토랑, 커피샵 등을 부대시설로 갖추고 있다. 또한 미팅과 연회가 가능한 5개의 미팅 룸을 운영하고 있으며, 팩스, 문서 프린트 등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교통: 공항버스, 택시, 지하철 등 이용가능하다. 공항에서 13km 떨어져 있으며, 공항버스 정류장이 호텔 인접해 있다, 4호선 콜론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문의: 34 91 4316 700

# 스페인 음악의 향연, 오페라 호텔
마드리드 궁전(Palacio real) 등 16세기에서 19세기까지의 주요 건물 및 유적지가 있는 "오스트리아스(Austrias)"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로 로얄 팰리스와 오페라 극장 및 ‘태양의 문(Puerta del Sol)’ 등이 인근에 있다.
호텔 내 10명에서 2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미팅 룸을 갖추고 있으며, 넓고 현대적인 레스토랑과 커피숍 등이 호텔 내에 있다. 특히, ‘오페라의 카페’에서는 스페인의 음악을 들으며 분위기 있는 디너를 즐길 수 있다.
마드리드 주요 관광지가 주변에 위치하며 주요 건물들과 유적지가 많기 때문에 마드리드 관광의 거점을 이룬다. 주변에는 백화점 체인점 엘 코르테 잉글레스(El Corte Ingles)를 비롯해 상점, 음식점, 카페테리아가 많다.
79개의 객실은 모두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 스페인의 오랜 역사와 예술 및 문화 상품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교통: 공항에서 약 13km 거리에 위치해 있고, ‘태양의 문’에서 불과 500m 거리다.
문의: 34 91 5412 800

# 고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리츠 호텔

1910년 알퐁소 8세 왕에 의해 설립된 리츠 호텔은 프라도 박물관이 맞은편에 자리하고 띠센 보르네미싸 미술관과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특별 수공예로 만든 카페트와 수를 놓은 린넨 시트, 앤티크 가구와 옷장을 갖춘 30실의 스위트와 13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깊은 욕조가 있는 대리석 욕실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호텔 내 고야 레스토랑에서는 지중해식 요리와 스페인 요리를 제공하며, 편안하고 우아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레티로 공원과 인접해 무성한 가로수길을 걸으며 옆으로 뻗은 세련되고 고풍스런 건물들을 가까이 느낄 수 있다.
교통: 마드리드 공항에서 15k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며, 공항에서 미니버스를 이용한 다음 택시를 이용한다. 2호선 레티로역과도 가깝다.
문의: 34 91 701 67 67

# 미술 삼각지대에 위치한 비야 마그나 호텔

비야 마그나 호텔은 마드리드의 중심부에 위치해 국립도서관, 고고학 박물관 등이 주변에 에 자리 잡고 있다. 총 150개의 객실은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으로 로비와 객실에는 이채로운 미술작품들이 전시돼있다. 호텔 내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스파 욕조, 한증막 사우나가 마련돼 있고, 비즈니스 센터와 회의시설을 제공한다.
마드리드의 예술 삼각지대(프라도 박물관, 국립 소피아 왕비 예술센터, 띠센 보르네미싸 미술관)가 바로 근처에 있어 도보로 이동하며 관람하기에 편리하다. 또한, 호텔 근처에는 로얄 팰리스와 국립극장, 마요르 광장이 위치해 있다.
톨레도 시의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세라노와 오르테가에서는 세계적 디자이너 브랜드의 쇼핑을 할 수 있다.
교통: 앞서 소개한 그랑 멜리아 페닉스 호텔 바로 근처에 있다. 마찬가지로 4호선 콜론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문의: 34 915 871 234

TIP! 마드리드를 즐겨보자
마요르 광장과 푸에르타 델 솔
트리니다드 마요르 광장과 푸에르타 델 솔은 마드리드의 상징적인 장소로써 건물 외벽의 멋진 테라스과 장관을 이룬다. 광장의 벼룩시장에서는 다양한 스페인 전통 고예품을 팔며 관광객을 유혹한다.
쇼퍼홀릭을 위한 거리
마드리드는 패션을 담고 있는 쇼핑의 메카다. 세라노 혹은 고야 거리에 스페인 유명 디자이너들의 부티크와 쥬얼리샵을 둘러보고, 도심의 세계 유명 백화점에서 교외의 아울렛까지 모든 종류의 쇼핑이 존재한다.
스페인 하면 플라멩고 춤!
플라멩고 춤은 스페인에 왔다면 꼭 봐야 할 상징과도 같은 존재다. 유서 깊은 레스토랑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플라멩고 무대의 강렬함에 자신도 모르게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될 것이다.
박물관과 미술관을 한 곳에서

고야에서 벨라스케스, 피카소에서 엘 그레코까지, 가까이 위치한 쁘라도 박물관, 띠센 보르네미사 미술관 및 레이나 소피아 국립 미술관을 관광루트로 조성했다.
미술과 조각, 건축물 등을 감상하며 명상을 즐길 수 있는 산책의 거리다.
조금 늦은 나이트 라이프
마드리드를 관광하며 유념할 점은 마드리드의 밤은 서울보다 더 늦다는 것이다. 스페인 사람들은 대부분 8시가 넘어야 저녁을 먹는다. 시에스타 문화와 끼니사이마다 간식을 자주 즐기는 것도 이유 중 하나다. 밤 12시는 돼야 바(Bar)나 클럽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