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페스트북은 현객 작가의 ‘역사를 재판하다: 영웅들의 이야기 몽결 초한송’을 페스트북 추천 인문 교양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역사를 재판하다’는 중국 명나라 시대의 소설 ‘몽결초한송(夢決楚漢訟)’을 모티프로 한 작품이다. 이 책은 유방, 항우, 한신 등 초한지의 주요 인물들을 저승의 법정에 소환해 그들의 생전 행적에 대한 공(功)과 과(過)를 심판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러한 심판 과정에서 저자는 공자, 석가, 예수 등 성현의 가르침을 판결의 준거로 활용한다. 책은 이를 통해 충성과 배신, 직업적 성취와 인간다운 삶 등 시대를 관통하는 주제를 다루며, 인성 회복과 도덕적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현객 작가는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세대로서 성장 과정에서 놓쳐버린 인성과 도덕적 가치의 회복에 주목했다. 난세 영웅들의 공과를 다룬 이 책이 독자들이 삶의 주권과 올바른 가치 기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은 고전 소설 몽결초한송을 법정 드라마 형식으로 재해석해 역사 속 인물들의 갈등을 현대적 관점에서 조명했다며, 직업적 성취와 인간다운 삶 사이에서 고민하는 현대인들에게 실질적인 사유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역사를 재판하다’는 전국 주요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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