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의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Cornerstone)’이 11월 14일부터 27일까지 최고급 송로버섯(트러플) 요리들을 선보인다. 푸아그라, 캐비아와 함께 세계 3대 진미 식재료로 꼽히는 송로버섯은 땅 속에서 자라는 희귀한 오가닉 식품으로, 씹을수록 오독오독한 식감, 숲의 산뜻한 흙내와 버섯 특유의 향이 입안 가득 퍼진다.
트러플의 향이 그대로 배어 있는 송로버섯 특별 메뉴로는, 유기농 수란과 송로버섯을 곁들인 그릴에 구운 아스파라거스, 파마산 치즈 드레싱의 유기농 그린 샐러드, 송로버섯을 얹은 리코타 치즈 소스의 라비올리, 홈메이드 딸리아뗄레 파스타, 진한 버섯라구 소스의 블랙 아이 대구 구이, 송로버섯을 얹어 준비되는 부드러운 호주산 와규 볼살 등이 준비된다.
고대 이집트에서 즐겼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진 송로버섯은 인공 재배가 힘들고 희소성이 높아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도 불리며 버섯 가운데 가장 값비싸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비만을 예방해주고, 손발이 저리고 힘이 없는 사람이나 소화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깊고 진한 맛의 송로버섯 메뉴는 이태리 총주방장인 직접 선 보인다.
장소: 코너스톤 (2층) 기간: 11월 14일 ? 27일 가격: 단품 메뉴 3만 5천원부터 메뉴: 유기농 수란과 그릴에 구운 아스파라거스
파마산 치즈 드레싱의 유기농 그린 샐러드
리코타 치즈 라비올리 송로버섯을 얹은 홈메이드 딸리에뗄레 파스타
버섯라구와 블랙아이 대구 구이
브레이즈해 송로버섯을 얹은 호주산 와규 볼살
* 문의 및 예약: 코너스톤 (02) 2016-1220 ~1221
파크 하얏트 서울 대표전화 (02) 2016-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