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벤픽 호텔 & 리조트 <Mövenpick Hotels and Resorts> (이하 ‘뫼벤픽’)는 최근 아비아렙스 마케팅가든을 한국 대행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Passionately Swiss’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정통 스위스 호텔 체인인 뫼벤픽은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26개 지역에서 90개의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인터내셔널 체인 호텔이다.
마커스 뮐러(Markus Mueller) 뫼벤픽 아시아지역 세일즈 부사장은 지난 8일 한국을 방문해 “레저 및 MICE 목적 여행객을 주 타깃으로, 특히 아시아에 위치한 6개 리조트의 홍보 및 세일즈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한국사무소를 통한 주요 마케팅 전략을 설명했다.
현재 뫼벤픽의 아시아지역 리조트는 한국인들의 방문이 두드러지는 필리핀 세부, 태국 푸켓의 카오룽 비치와 방타오비치, 베트남의 하노이와 호치민, 싱가포르의 센토사 섬 등 6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태국 치앙마이와 코사무이 지역에 신규 호텔들이 개장할 예정이다.
더불어, 뫼벤픽은 한국에 진출한 고급 아이스크림인 ‘뫼벤픽 아이스크림’과 웰빙 패밀리 레스토랑인 ‘마르쉐’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어 한국인들에게 이미 친숙한 기업이다. 또한 아비아렙스 마케팅가든은 활발한 언론 노출을 통해 뫼벤픽 호텔 그룹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여행 업계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활발히 주도하며 한국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코스모스팜 소셜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