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서울돈화문국악당이 공동기획 ‘돈화문커넥트’ 사업의 일환으로 선보인 ‘꾼들의 놀 궁리 – 허튼굿’이 3월 1일(일) 오후 4시 전석 매진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 이후 빠르게 전석이 판매되며 뜨거운 기대를 모았고, 공연 당일 극장은 전통 민속연희의 즉흥성과 공동체적 에너지로 가득 찼다.
30년을 이어온 판, 다시 극장에 서다
‘허튼굿’은 정해진 형식 없이 꾼들의 호흡과 현장 흐름에 따라 완성되는 즉흥 연희 판이다. 이번 무대에는 진옥섭(연출·사회)을 중심으로 이광수, 강은일, 김광석, 최선배, 김녕만, 장사익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예인들이 함께해 극장 안에 살아 있는 ‘판’을 펼쳐냈다.
설장구와 사물놀이, 민속음악 연행이 이어지는 동안 관객은 박수와 추임새로 화답했고, 무대와 객석의 경계는 자연스럽게 허물어졌다. ‘봄’을 주제로 한 노래로 마무리된 이날 공연은 전통이 오늘의 시간 속에서 어떻게 다시 숨 쉬는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서울돈화문국악당 공동기획 사업 ‘돈화문커넥트’, 예술가의 공연 기회를 잇다
‘돈화문커넥트’는 예술가들에게 실질적인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극장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발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서울돈화문국악당의 공동기획 사업이다.
극장은 공간과 운영 인프라를 지원하고, 예술가는 자신의 기획과 예술적 색채를 담은 무대를 제안·실현함으로써, 동시대 전통공연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확장해 나간다.
이번 ‘허튼굿’은 오랜 시간 현장에서 이어져 온 판의 형식을 극장 무대로 옮겨오며, 예술가 중심 기획이 어떻게 관객과 만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다. 전석 매진이라는 성과는 전통연희의 본질적 힘과 예술가 주도 기획의 가능성을 동시에 확인한 결과이기도 하다.
극장은 ‘돈화문커넥트’는 예술가의 판을 여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동시대 전통공연의 발표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전석 매진으로 성료한 ‘꾼들의 놀 궁리 – 허튼굿’은 예술가의 자율성과 극장의 공공성이 만난 공동기획 모델로서 서울돈화문국악당이 지향하는 ‘전통의 현재화’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극장은 향후에도 예술가 중심의 기획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며, 전통공연예술의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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