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천혜의 자연 속 고품격 휴식 공간을 선보이는 HDC리조트가 여름 특선 보양식 메뉴를 출시했다. 오크밸리와 성문안 스타트하우스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찾아줄 영양 재료들을 전문 셰프의 정성과 노하우가 담긴 비법 레시피로 완성한 별미들로 구성해 건강한 여름 나기를 도울 계획이다.
여름 시즌 상시로 선보이는 민물 장어구이는 직화로 구워 불향을 입힌 장어뼈와 갖은 채소에 간장, 청주 등을 넣고 1차로 끓여내 곱게 거른 뒤 12시간 이상 졸여 만든 특제 소스로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장어의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양부추, 생강 채, 묵은지, 시소 잎 등 장어와 영양 궁합이 좋은 곁들임 채소들을 함께 제공해 취향에 따라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삼복(三伏) 당일인 7월 15일과 25일, 8월 14일에는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특선 삼계탕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닭발과 닭 뼈, 엄나무, 황기, 감초, 당귀 등을 푹 고아 만든 진한 육수에 부드럽고 신선한 영계와 기력 보충, 간 기능 회복에 효과적인 전복을 함께 끓여 내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음미할 수 있으며, 성문안에서는 전문 셰프가 부위별로 모든 뼈를 정성스레 발라내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뼈 없는 전복 삼계탕’ 버전을, 오크밸리에서는 체내에 쌓인 열과 독소를 배출하는 효능을 지닌 녹두를 듬뿍 넣은 ‘녹두 전복 삼계탕’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3만 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