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등장한 ‘서머 프리미엄 빙수’ 화제

- 그리스 친구들에게 K-디저트 신세계 선사, 스테디셀러 빙수인 ‘제주 애플망고 빙수’ 및 ‘시그니처 쑥 빙수’ 존재감 증명 - ‘초당옥수수 빙수’에 이어 ‘스위탄 파파야 빙수’, ‘제주 오메기떡 흑임자 빙수’ 등 여름 시즌 동안 매월 한정판매 빙수 메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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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여름 프리미엄 빙수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그리스 친구들이 ‘제주 애플망고 빙수’와 ‘시그니처 쑥 빙수’를 통해 K-디저트의 진수를 경험하면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빙수 경쟁력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수년 째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주 애플망고 빙수’와 ‘시그니처 쑥 빙수’는 8월 31일까지 호텔 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 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주 애플망고 빙수’는 제주도 프리미엄 애플망고 농장과 단독으로 계약을 맺어 제공받는 20 브릭스 이상의 최고 품질의 고당도 애플망고를 아낌없이 담았다.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시그니처 쑥 빙수’는 전통 식재료인 쑥을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해 선보인 독창적인 빙수로, 쑥으로 만든 생초콜릿과 쑥 아이스크림으로 풍미를 더하고 팥의 진한 달콤함과 각종 견과류와 인절미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다. ‘제주 애플망고 빙수’ 가격은 9만8천원, ‘시그니처 쑥 빙수’는 6만3천원이다.

시그니처 빙수 외에도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여름 시즌 동안 월별 한정 기간으로 판매하는 특별한 빙수들도 출시하고 있다. 6월 ‘초당옥수수 빙수’를 시작으로 7월 ‘스위탄 파파야 빙수’, 8월 ‘제주 오메기떡 흑임자 빙수’까지 다양한 빙수 메뉴를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7월 31일까지 맛볼 수 있는 ‘스위탄 파파야 빙수’눈 깔끔한 단맛과 열대 꽃 향기로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스위탄 파파야 품종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스위탄 파파야 빙수’는 국내산 스위탄 파파야를 듬뿍 담고 패션프루트 소스로 상큼함을 가미했다. 빙수 그릇은 호텔 셰프가 초콜릿으로 파파야를 형상화해 만들어 인증샷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재미까지 더했다. ‘스위탄 파파야 빙수’ 가격은 7만2천원이다.

또한, 8월 1일부터 31일까지는 ‘제주 오메기떡 흑임자 빙수’를 만날 수 있다. ‘제주 오메기떡 흑임자 빙수’는 눈꽃 우유 얼음 위에 국내산 흑임자 가루로 만든 크럼블을 쌓아 올리고 그 사이사이에 제주 오메기 떡을 얹어 쫀득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빙수 위에는 제주의 상징인 돌하르방을 올려 화룡점정을 찍었으며, 부드럽고 진한 맛의 흑임자 연유도 함께 제공한다. ‘제주 오메기떡 흑임자 빙수’ 가격은 7만2천원이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빙수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 예약 또는 ‘로비 라운지 & 바’ 유선 예약이 가능하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길어지는 장마, 높은 습도, 게다가 폭염까지 더해져 불쾌지수가 치솟는 요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선사하는 다채로운 프리미엄 빙수 메뉴와 함께 시원하고 달콤한 힐링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