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국내외 트레킹 전문 여행사 승우여행사는 완도의 해양을 활용해 웰니스 관광을 즐기는 ‘해양치유 여행, 완도 1박2일’이 ‘2024년 우수해양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오픈과 동시에 1차 예약 마감됐으며, 오는 8월 19일 2차 예약을 받는다.
우리나라 남쪽에서도 끝자락에 위치한 섬, 완도는 26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져 있다. 완도 어디서나 바다를 볼 수 있을 만큼 해양자원이 풍부하며, 최근 국내 최초로 해양치유센터를 설립해 해양을 활용한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승우여행사의 완도 여행은 완도의 특색을 살려 해양관광을 체험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1박 2일 체류형 여행 상품이다. 모든 일정은 완도 바다를 중심으로 보고, 걷고, 맛보며 오감으로 웰니스 관광을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 첫날은 금당도 적벽청풍길 트레킹 후 유람선에 탑승해 기암괴석과 주상절리가 인상적인 금당 8경을 감상한다. 둘째 날에는 완도 해양치유센터에 방문해 명사십리해수욕장 어씽(맨발걷기)과 노르딕워킹(전용 스틱을 잡고 걷는 운동)을 체험하고, 해수미스트, 명상풀, 해조류 거품 테라피, 머드 테라피 등 바다가 주는 인체오감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해 휴식하고 돌아온다.
승우여행사는 이번 완도 여행의 경우 ‘2024년 우수해양공모’에 선정된 당선 상품으로, 해양을 활용한 좋은 여행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올해는 공모전 지원금을 통해 1인 10만원씩 할인해 운영하니 서둘러 예약해 완도 해양치유 여행을 즐겨보시길 추천한다고 밝혔다.
승우여행사의 완도 여행은 8월부터 9월 사이 출발하는 1차 여행 예약은 마감됐으며, 10월과 11월 출발하는 2차 여행 예약은 오는 8월 19일 오전 10시 오픈해 선착순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2차 여행 출발일은 10월 2일, 5일, 16일, 19일과 11월 6일 총 5회다.
이번 여행은 먼 거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KTX로 이동하며, 용산역-광주송정역 왕복 KTX 열차비, 현지 전용차량, 유람선 선박비, 숙박비, 일정상의 식사와 관광지 입장료, 가이드와 기사 경비 등 필수 경비를 모두 포함해 1인 26만9000원(2인 1실 기준 1인 가격)에 판매한다. 여행 경비는 공모전 당선작 지원비를 통해 1인 10만원 할인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