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x 다산북스, ‘글래드 북스테이 패키지’ 선보여

n 무겁게 책 챙길 필요 없이 호텔로 가볍게 떠나는 가을 북캉스(북+호캉스) 상품 출시 n 패키지 혜택으로 클레어 키건 작가의 신작 ‘푸른 들판을 걷다’ 1권과 글래드 책갈피 1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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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여유롭게 독서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글래드 북스테이 패키지’를 2024년 8월 26일(월)부터 10월 31일(목)까지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아일랜드의 세계적인 거장 ‘클레어 키건’ 작가의 신작을 소장하고 호텔에서 여유로운 북스테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패키지 혜택으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함께 다산북스 도서 ‘푸른 들판을 걷다’ 1권, 글래드 책갈피 1개를 제공한다.도서 ‘푸른 들판을 걷다’는 클레어 키건의 초기 소설집으로, 2024년 상반기 서점가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인 ‘이처럼 사소한 것들’에 이어 세 번째로 소개하는 작가의 작품이다. 이와 함께 제공하는 글래드 책갈피는 ‘글래드(GLAD)’가 들어간 유명 인사의 명언을 모은 글래드 감성의 책갈피로 제작됐다.

글래드 북스테이 패키지는 서울 지역 3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이용 가능하며, 패키지 가격은 서울 글래드 호텔은 13만원(세금 별도)부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13만원(세금 포함)부터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책 한권의 여유와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가을 힐링 콘셉트의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면서 “글래드 호텔에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을 위한 가을 호캉스를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글래드 북스테이 패키지

혜택: △객실 1박 △다산북스 도서 ‘푸른 들판을 걷다’ 1권 △글래드 책갈피 1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