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얼리 쿨 서머(Early Cool Summer)’ 선보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미디어원=박예슬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는 6 월 1 일부터 7 월 18 일까지 한여름의 무더위에 앞서 ‘ 얼리 쿨 서머 (Early Cool Summer)’ 패키지를 출시한다 .
이번 패키지에는 호텔동 1 층에 위치한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뷔페가 기본으로 포함된다 .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에서는 시원한 여름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생맥주 2 잔과 셰프가 특별히 준비한 아뮤즈 부쉬 콜렉션을 제공한다 .
반얀트리 호텔의 심벌이자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야외 수영장 ‘ 오아시스 ’ 입장료 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혹은 패키지 예약시 5 만원을 지불하면 2 명까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
이외에도 회원 전용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 일주일에 3 번 진행되는 아쿠아로빅 전문 레슨을 받아볼 수도 있다 . 야외 스포츠 시설인 테니스 코트 , 풋살 필드 , 농구장도 2 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특히 이달 말까지 예약을 완료하면 패키지 가격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이 주어진다 .
호텔 관계자는 “ 이 기간이 지나고 나면 극 성수기에 돌입하여 객실 가격이 치솟고 , 이용객 또한 많기 때문에 호텔에서의 여유로운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