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 KOTRA(사장 유정열)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가 27일 서울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대외 여건 악화에 따른 무역투자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소프트파워에 주목한 두 기관은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콘텐츠를 무역투자 진흥 활동에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코리아 유니크 베뉴[1] 중 하나인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태형 KOTRA 인베스트코리아 대표,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KOTRA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최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공공기관으로, 한국관광공사 해외사무소가 소재한 22개국 32개 도시에는 양 기관 모두의 해외사무소가 소재하고 있다. 두 기관은 그간 해외사무소를 주축으로 한국 소비재 체험행사 공동 개최 등 산발적인 협력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 간 협력을 공식화한다. 특히 △KOTRA 행사 참가 해외기업 관계자 대상 한국 관광 홍보 △한국문화체험 공동 개최 △영상, 발간물 등 홍보콘텐츠 교류 등 전사 차원의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태형 KOTRA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는 “무역과 투자도 강제나 보상이 아닌 설득과 매력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는 능력인 소프트파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콘텐츠를 KOTRA의 무역·투자 진흥활동에 결합한다면 한국과의 무역·투자 매력을 더 효과적으로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협약체결과 함께 홈페이지 배너 교환을 진행했으며, 5월 말 서울푸드(Seoul Food) 전시회에 참가하는 해외기업인을 대상으로 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본격적인 협력의 포문을 연다. 6월에는 말레이시아, 튀르키예 한국 소비재 오프라인 판촉전 공동 개최, 외국인투자기업 관계자 한국 문화체험 지원 등으로 협력을 이어가고, 4분기 개최 예정인 ‘인베스트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에 참가하는 글로벌기업의 임원진을 대상으로 한국을 집중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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