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의 세계화
지난번 글에서 언급했듯이 요즘 다수 외식업체의 맛 트랜드는 로컬푸드를 기반으로 하는 힐링푸드라고 할수있겠다 .
이는 사회전반적으로 나타나는데 , 이는 비단 우리나라에 국한된 것은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맛의 대해 고민하는 많은 조리사 , 외식경영자 들의 지향점이 된듯하다 .
한식의 세계화를 나는 이런관점에서 풀어볼까한다 .
세게적으로 음식맛을 지향하는 국가로는 , 프랑스 , 중국 , 일본 , 터키 , 등을 꼽을수 있겠는데 이는 자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 원료를 바탕으로 하여 요리를 하게되는데 , 기후 , 풍습 , 생활습관 , 등이 어우러진 종합문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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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의 음식맛을 세게에 알린다는 것은 문화와 전통을 알린다고 보아도 되는데 이러한 맥락 에서 볼때 여러나라에서는 이미 그중요성을 깨닫고 국가차원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이명박대통령의 영부인이신 김윤옥여사 주도하에 한식세계화를 주창하고 여러각도에서 도전적으로 추진해온 것은 사실이다 .
업적의 크고 작음을 따지기 전 , 그나마 정부에서 우리나라 음식을 세계에 알리려 노력했다는 점에 나는 큰박수를 보내주고싶다 .
첫술에 배부를순 없을 것이다 .
시행착오를 격고 아픔을 이겨내야 비로서 우리다운 음식을 세게인이 인정해줄터이고 그때서 비로서야 모든인이가 공감하는 한식이 나오리라 본다 .
유럽인들은 동양인은 대체적으로 중국음식을 먹는줄로 알고있는이가 많다고 하는데 , 근자에 들어서는 한식의 “ 비빔바 ” “ 김치 ” “ 불고기 ” 등의 음식이 한국음식이란걸 아는이가 많은데 내가 유럽 , 루마니아에 갔을때도 그곳 사람들은 구체적으로 한국음식을 알고 있었다 .
이는 한류문화 (Korean culture) 의 도움도 컷고 , 여러각도에서 한식을 홍보해온 보이지 않는 많은 이들이 있
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본다 .
내가 경험한 일을 토대로 한식세계화를 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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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아라!
우리전통의 맛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현지인의 입맛에 맛는 변형된 맛을 찾아야 할 것이다 . 이는 우리것을 버리는게 아니라 , 업그레이드 시킨다고 보는게 더맞을 것이다 .
내가 루마니아의 쿠르지나포카시를 방문했을 때 거리 번화가에 중국식당이 있었는데 , 몇일째 기름진 고기와 빵만 먹던터라 , 한국에서의 중국음식을 생각하고 반가운 마음에 일행들과 함께 중국레스토랑에 들어가 몇 개의 음식을 주문하고 먹는데 .. 그 맛이 내가알던 중국맛이 아니었던 것이다 .
그때의 허탈감은 이룰 말할수 없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곳 레스토랑도 CHINA RESTAURANT 이란 간판을 걸고 철저히 현지인의 입맛을 공략한후 오픈을 했으리라 본다 .
이처럼 어느나라에 진출하여 한식을 선보인다는 것은 철저히 현지인의 입맛을 파악한 후 적절히 맛을 가미해야 성공하지 곧이곧대로 한식만을 고집한다면 한식세계화는 공염불에 그칠 공산이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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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가지 실례를 들어보자면 , 나는 루마니아에 한식을 홍보하고 교육을 시키러 방문했는데 한식의 대표메뉴 김치와 야심작 한국식 양념치킨이었다 .

김치는 그렇다 치더라도 , 양념치킨을 ?
의외의 폭발적인 반응에 저뿐만아니라 함께 참가한모든 이들이 놀랐을 정도였다 .
그곳에는 의외로 우리가 즐겨 먹는 양념통닭 스타일의 요리가 없었는데 , 워낙 단 것을 좋아하는 습성 탓에 양념치킨소스의 달콤함이 제대로 먹혔다고 보는데 , 이처럼 현지인이 좋아할만한 메뉴를 개발하고 , 우리만의 토속 음식이라도 맛을 그들의 입맛에 맞게 적절히 가미했을 때 진정한 한식의 세계화가 이루어진다고 본다 .
글 사진 : 김남수 총주방장 / 미란다호텔

김남수 총주방장은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에서 외식경영학을 전공하고 현 미란다호텔의 총주방장을 역임하고 있다 .
약력 : 세종대학교대학원
경기도 요리대표팀 팀장
WCS 국내조리심사위원회경기도 위원
유럽 루마니아 국제요리대회 조리심사
경기도 ( 수원시 ) 한식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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