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원=허세중 기자) 유럽 여행 관련 TV 프로그램들의 잇단 성공과 유명 연예인들의 허니문과 화보 촬영 장소로 유럽이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대학생뿐만 아니라 가족여행 , 신혼여행으로 유럽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 하지만 생소한 여행 용어와 복잡한 예약 시스템 등으로 처음 계획했던 유럽 자유여행을 포기하고 짜여진 일정에 단체로 돌아다니는 유럽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현실이다 . 이에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 3 가지를 소개한다 .
유레일패스
프랑스 , 이탈리아 , 스페인 등 유럽 24 개국의 국유 철도를 정해진 기간 안에 횟수에 상관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 할 수 있는 정기 승차권이다 . 유럽 24 개 나라의 국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 글로벌 패스 ’, 인접한 4 개 나라의 국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 셀렉트 패스 ’, 2 개 나라의 국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 리저널 패스 ’, 1 개 나라의 국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 원 컨트리 패스 ’ 등으로 나뉜다 . 유럽 여행 계획을 세운 뒤 계획에 맞추어 패스를 선택한다면 경제적인 유럽 여행을 즐길 수 있다 . 2014 년 8 월 1 일부터 9 월 30 일까지 패스를 구매한 여행객에게는 유레일패스 종류에 따라 1 일에서 5 일까지 추가 사용 기간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
City Tax
부족한 세수를 메우기 위한 일종의 도시 이용 세금 . 유럽 도시의 호텔에 숙박을 하게 되면 숙박하는 관광객들에게 1 인 /1 박당 1-6 유로의 City Tax 를 부과한다 . City Tax 는 체크인 시 호텔에 직접 지불을 해야 하는데 이탈리아 모든 도시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는 City Tax 를 100% 부과하고 있다 . 스위스 , 프랑스 , 독일 등 다른 유럽 국가도 점차적으로 모든 호텔 투숙객들에게 City Tax 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 .
코드 쉐어
2 개 이상의 항공기 운항이 비효율적일 경우 항공사끼리 맺는 공동 운항 협정 . 예를 들면 에어프랑스 인천 – 파리 – 인천 AF261 편을 예약했는데 실제로 이용하게 되는 항공편은 대한항공 KE901 편이다 . 이것은 인천 – 파리 – 인천 노선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에어프랑스와 대한항공이 공동 운항 협정을 맺은 것이다 . 에어프랑스를 예약하고 대한항공을 이용하게 되더라도 당황해 할 필요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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