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진석 소방위 순직, 소방관이 ‘재정 빨대’라고? 그렇다면 국가의 돈을 그들에게 쏟아부어라
김진석 소방위 순직. 퇴근 22분 전 부천 공장 화재에 출동한 44세 소방관은 일곱 살 딸을 남겼다. 유족은 진입과 철수 판단에 의문을 제기한다. 추미애 지사의 재정 빨대 발언도 논란을 키웠다. 조문만으로는 부족하다. 국가가 사고 원인을 밝히고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를 책임져야 한다.
한미사이언스 헌혈 지원…서울 헌혈의집에 제품 25만여 개 기부
한미사이언스 헌혈 지원이 임직원 캠페인과 정기 제품 기부로 이어진다. 혈액관리본부와 10월 14일 협약을 맺고 서울지역 헌혈의집에 제품 3종을 1년간 매월 전달하기로 했다. 월 2만1,120개로, 연간 계획 물량은 25만3,440개다. 회사는 임직원의 정기 헌혈 참여도 독려한다.
시각장애인 운전체험…운전대 잡은 8명에 점자 ‘명예면허증’
시각장애인 운전체험 행사가 흰지팡이의 날인 10월 15일 서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 열렸다.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마련한 행사에 참가한 8명은 시뮬레이터로 조작법을 익힌 뒤 시험관이 동승한 시험용 차량을 움직였다. 출발·정지·조향을 체험한 참가자들에게는 점자스티커를 붙인 명예운전면허증이 전달됐다. 면허 취득 과정이 아닌 체험 행사로, 공단은 교통약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살려주세요’가 된 배려의 언어… 27년 방치된 안전 스티커의 타락
양보와 배려를 부탁하던 초보운전 스티커가 장난 문구 상품으로 전락해 도로 위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1999년 법정 규격 폐지 후 27년간 방치된 차량 표지 실태를 짚어보고, 일본·영국처럼 국가 규격화와 법적 보호 장치를 마련해야 할 시급성을 조명한다.
면허시험·안전교육 민원 행정 혁신… 도로교통공단, 국제표준 고객만족 인증
한국도로교통공단이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고객만족경영시스템 ISO 10002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운전면허시험과 교통안전교육 등 대민 접점 서비스의 민원 및 불만 처리 체계를 체계화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품질 경영 혁신을 본격화한다.
중국 국경절 맞아 제주 관광질서 특별단속… 무자격 가이드·불법 유상운송 정조준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제주 성산항과 성산일출봉 일대에서 관광질서 특별단속이 시작됐다. 제주도는 관광·교통 부서와 자치경찰, 제주경찰청, 관광협회 등 9개 기관 23명을 투입해 무자격 관광통역안내, 무등록 여행업, 렌터카·자가용 불법 유상운송을 집중 점검했다. 적발된 위반행위에는 과태료와 행정처분, 수사의뢰 등 후속 조치를 적용한다.
축제 관람객 안전까지 챙긴다… 서울관광재단, 안전관리 범위 넓혔다
서울관광재단이 안전관리의 범위를 임직원과 현장 근로자에서 축제·전시·행사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까지 넓혔다. 새 안전보건 경영방침에는 이용객 안전 최우선 확보, 근로자 건강 보호, 안전교육 강화 등 3개 항목이 추가됐다.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마켓 등 실제 행사에서는 인파 밀집 구간과 조형물·전기시설, 먹거리 부스 화기 점검까지 세부 운영 매뉴얼에 반영할 계획이다.
올림픽대로 전광판이 ‘치안 채널’ 된다… 경찰청, 국민안전 메시지 도로 위로
올림픽대로를 달리는 운전자와 동승자 눈앞의 대형 디지털 전광판이 국민안전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공 홍보망으로 활용된다. 경찰청과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디지털 미디어 벨트를 활용해 사이버도박·피싱·교통안전 등 주요 치안 정책을 알리는 공익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상업광고 중심의 도로변 디지털 매체가 생활 속 안전 정보를 전달하는 공공 채널로 확장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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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딜카 3분기 견적 전기차 비중 29.2%…EV3 전체 차종 3위
모딜카의 2026년 3분기 신차 견적에서 전기차 비중이 29.2%로 하이브리드 21.5%를 앞섰다. 전체 차종에서는 쏘렌토가 1위, 그랜저가 2위였으며 EV3는 3위에 올랐다. 전기차 내부 순위는 EV3·모델 Y·EV5 순이다. 전체 견적 수요는 전 분기보다 339.1% 증가했다. 앱 개편과 이용 동선 변화가 있었던 플랫폼의 신청 자료인 만큼, 실제 계약·등록 실적과 구분해 소비자 관심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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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MK, 일본 PBV 2030년 1000대 공급 목표…교토서 PV5 택시 운행
기아가 일본 여객 운수사 MK 홀딩스와 PBV 도입 확대를 추진한다. 교토에서는 PV5 4대가 10월 말부터 MK 택시로 운행 중이다. 기아는 올해 말까지 PV5 40대를 우선 공급하고 2030년까지 PBV 총 1000대 공급을 목표로 잡았다. 양사와 기아 PBV 재팬은 차데모 충전 등 현지 사양을 바탕으로 정비·부품 지원과 판매망 구축에 협력한다. 차량 공급을 실제 운수 서비스와 연결하는 사업 구상이다.
서울경기춤페스타 11월 15일 남산골한옥마을서…서울굿·한량무 무료 공연
2026 서울경기춤페스타가 11월 15일 서울 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 특설무대 일대에서 열린다. 오전 11시 오색춤판을 시작으로 영재10인전, 윤대만의 서울굿·소원굿, 조흥동 등이 출연하는 온세대춤판이 이어진다. 서울경기춤연구회가 주최하며 모든 공연은 무료다. 시민이 소망을 남기는 소원정원과 전통놀이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원로와 미래 세대가 한 무대에 서며 전통춤의 전승과 시민 참여를 함께 보여주는 행사다.
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이익 704억원, 52.4% 증가…뷰티 적자는 지속
LG생활건강이 매출 정체 속에 3분기 영업이익을 지난해보다 52.4% 늘렸다. 연결 매출은 1조5774억원, 영업이익은 70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뷰티 사업의 적자 축소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지만 영업손실 109억원이 남았고 음료사업 이익도 감소했다. 해외 매출은 에이본 매각 영향 등을 받아 줄었다. 회사는 힌스 운영사 비바웨이브의 잔여지분 25%를 추가 매입하기로 하며 사업 재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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